울산대학교 | 법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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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법학연구센터
소개

소개

- 인권에 대해 배우는 것 자체가 권리이다.
- 무지를 강요하는 것, 내버려두는 것은 인권침해이다
- 교육은 인권과 자유의 주춧돌이다. - 유엔(인권, 새로운 약속) 中

인권에 대해 배우는 것 자체가 권리라고 합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인권을 침해당하는 사례들을 무수히 보아왔습니다. 인권침해의 주범(主犯)은 국가권력입니다만 때로는 우리 자신도 그것이 인권침해가 되는 지도 모른 채 상대방의 인권을 침해했습니다. 울산대학교 법학전공에서는 서로 배려하고 관용(寬容)하며 존중하는 참 인권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적어도 몰랐기 때문에 인권이 침해되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인터넷 세상에 인권·법학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일반적인 법학연구소에서 연구되어지는 법학일반을 뛰어넘어 인권전반에 대한 고민을 하려 합니다.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에서는

신문과 잡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인권침해현장을 중계하고 인권침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권침해문제에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인권은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세계 각국의 인권실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우리의 인권현실을 개선하는 일과 결국 연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울산지역의 초 · 중 ·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인권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의 문을 열면서 몇 가지 마당을 마련했습니다. 자료실에는 인권관련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게시판에는 누구든지 들어와 인권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남겨두실 수 있습니다. 칼럼에세는 인권과 관련된 짧은 글들을 싣습니다. 관련링크를 통해 더 넓은 인권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신자유주의의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세상은 20대80의 사회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다수 국민의 사회적 권리는 후퇴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갈등을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구축을 통해 해결하려는 국가의 의지는 약화되고 있습니다. 반면 감시와 통제를 통해 사회문제를 억압하려는 국가의 전략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형법과 경찰권이 강화되는 시대입니다. 위험사회, 경찰국가의 시대입니다. 위험사회, 경찰국가의 시대입니다.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는 안전·안보논리를 과도하게 강조하거나 이를 이용해 경찰권을 강화하려는 모든 세력에 반대합니다.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는 울산대학교 뿐만아니라 울산지역, 나아가 전국적인 인권의 연구와 교육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인권·법학연구센터는 독립된 인터넷 집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자주 찾아오셔서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의 주춧돌이 되어주십시오.

-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